폭기조 PH저하의 원인 및 대책

1. 현 상 (이상 산성화 현상)

1) 침전조 상동액 pH산성화.

2) 과소 BOD부하운전.

3) 폐수중 유기성N, 무기성N 의 자기산화. 

2. 원 인

1) 유기물부하가 낮아서 자산화가 되거나 황산이온이 발생되거나 질산이온이 생성되어 산도는

증가하는데 이를 완충시켜줄 알칼리도가 없는 상태

2) 질화가 진행될 때
장기 폭기조에서 질화세균의 활성이 높아져서 질화가 진행되면 수소 이온이 방출되므로

PH가 떨어진다. (이때는 대부분 슬럿지 의 SRT가 긴 경우가 대부분)

분자식: NH₄ + 2O₂ → NO₃^- +H₂O + 2H⁺   => 2H⁺ 가 생성 되므로 PH가 떨어집니다.

질산화에 의한 pH가 과도하게 낮아지는 것은 원 폐수 중에 C/N비가 낮아서 입니다.
즉, 질소량에 비해 탄소원이 부족한 경우입니다.
질소량에 대해 5배정도 이상의 탄소원(BOD)가 있어야 안정적 처리가 가능합니다.

3) 탈질이 진행하면서 PH가 저하하는 경우도 있다.
NO3를 최종 수소 수용체로 하여 환원형의 황화합물을 산화하는 자영양성 탈질세균의

탈질 반응에는 PH가 저하한다. (보통 탈질에는 PH가 상승함)

암모니아가 물에 녹으면 가 OH^-가 생성되어 PH가 상승 합니다.분자식: NH₃ + H₂O → NH₄ + OH^-

4) 슬럿지 해체가 일어날 때 PH가 낮아질 수가 있다.

3. 대 책

1) NaOH를 이용 pH를 7.0～7.6으로 조정. : 포기조 유입전에 알카리제(가성소다, 소석회)를 투입

2) 폭기조 내의 통기량 감소.

3) 폭기조 입구 폐수유입량 증대. (유기물 부하 증대)

   => 탄소원을 높이기 위해 메탄올(또는 대체 메탄올)을 투입, 외부 유기물 투입

4) MLSS의 증대, 반송 슬러지양의 증대.

5) 반응조 가동지수를 줄여서 HRT, SRT를 감소

   => 반응조 시설용량에 비해 유입 폐수량이 적어 상대적으로 과대한 체류시간으로 인해

 질산화가 진행되는 경우